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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와 후기

특별한 케이스를 내 손으로 만드는 몬스퍼!

오늘의 제품은 몬스퍼에서 만든 케이스예요!

 

2월에 구매를 해서 한 달 동안 사용한 후기를 올리려 해요:)

 

사이트에 접속을 하면, 주문 제작 상품 한 번에 보기에서 고를 수 있어요.

 

저는 노트 8, 노트 9를  '전사 슬라이드 카드팩 핸드폰 케이스 제작 사진'으로 했답니다.

그림인데 왜 사진으로 했냐고 물으신다면, (포토샵) 칼선 다운로드를 받아 만들긴 굉장히 귀찮았다고나 할까..

폰으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입니다. 그런 거예요.

 

 

제가 좋은 거 하나 알려드리자면, 사진으로 하세요 사진!

그렇게 쉬울 수가 없어요. 이미지 추가해서 크기만 맞추면 되고, 텍스트 추가까지 된다니까요? 이건 팩트입니다.

물론 난 글자까지 내가 원하는 폰트로 써야 돼!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.

 

 

이게 갓 뜯은 날의 사진이에요. 얼마나 색깔이 잘 나왔던지. 아주 만족스럽습니다.

 

그리실 땐 CMYK로 하셔야 되는거 꼭 기억해 주세요!

(거 저는 그딴 거 모르겠고 될 대로 색깔 뽑혀라 였지만ㅋㅋㅋ

 

 

카드 케이스에 카드는 1장 들어간다고 기재되어 있지만, 사실 2장이 충분히 들어갑니다.

 

2장이 들어가고도 뜨는 거 없이 미끄러지듯 쓱싹쓱싹. 뭔 소린지 아시죠?

 

 

음량 조절 버튼 외 기타 등등은 되게 얇고, 딱딱해요. 그래서 누르는 맛이 있어요.

 

나나 버튼 눌리고 이써! 같은 느낌.

개인적으로 이 얇실한 느낌 아주 좋아합니다.

 

자, 자랑은 끝났지만 아쉬운 점을 하나 들게요

 

이 케이스 아쉬운 점을 굳이 꼽아보자면, 생체 인식 부분에 손가락 데고 있기가 불편하달까.

 

 

왼쪽이 이전에 썼던 케이스고, 오른쪽이 몬스퍼에서 산 케이스예요.

보시다 싶이 저 카메라 렌즈가 있는 부분이 직각으로 돼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.

 

뭐, 난 그런 거 안써. 괜찮아!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으십니다.

 

그것 말곤 딱히 없네요! 한 달 동안 썼고, 애지중지 다룬 것도 아니었는데도 기스가 하나도 안 났습니다 놀랍죠?

아스팔트에 내리찍으면 흠집 좀 날 듯. 물론 폰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.

 

 

어떻나요 이 케이스! 아주 탐이 나지 않습니까?

지금 사이트에 할인을 하고 있으니, 나 이번에 폰 케이스 바꿀 거야! 나 애인, 친구 하고 맞출 거야! 하시는 분들은 몬스퍼에서 제작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:D